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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심리 스릴러 영화 -셔터 아일랜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셔터 아일랜드 소개를 가지고 왔어요. 사실 셔터아일랜드는 진짜 예전에 봤던 영화인데 손에 꼽는 심리 스릴러 영화라서 한 2-3번은 본것 같아요. 일단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곳 자체가 외딴섬에 있는 정신병동이라는 곳이라 그 자체만으로도 심리적으로 굉장히 무서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심리 스릴러 중에 이만큼 같이 정신 나갈 것 같은 느낌으로 본 영화는 이 셔터 아일랜드 랑 트라이앵글이라는 이 셔터 아일랜드랑 비슷한 영화랍니다. 셔터 아일랜드 영화의 시작은 외딴섬에 있는 한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인공 테디는 이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정신병원으로 출동하게 되는데요, 정신병동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뭔가 이상한 낌새가 가득 풍기는 보안관.. 2020. 8. 5.
결혼식 여자 하객 패션 코디법 -해외 스트릿 패션 스타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 스트릿 패션 스타일과 함께 결혼식 여자 하객 패션 코디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별한 날인 만큼 특별한 코디지만 너무 튀지 않고 단정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코디가 필요한 하객패션은 은근히 어렵더라구요. 포멀 하면서도 세련된 그리고 거기다 심플하게 코디해서 입을 수 있는 코디는 어떻게 해야 할지 해외 스트릿 패션에서 한번 아이디어를 가져와봤답니다. 사실 원피스로 코디하는 것이 또 제일 무난하기도 하기 때문에 여성스러움을 강조시킬 수 있지만 그래도 조금 특별한 날이니까 살짝 패션센스를 더해서 코디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먼저 포멀 한 느낌의 패션은 아무래도 블라우스와 팬츠 코디인 것 같아요. 보통은 결혼식에는 흰색이 들어간 옷은 아무래도 피하는 게 좋다 보니, 전체적으로 화이트 .. 2020. 8. 3.
생각보다 재미있는 서양 미술사 20세기 1편-큐비즘(cubism), 야수파(fauvism), 미래주의(futurism) 격변의 19세기를 보냈던 미술사조는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더 많은 더 새롭고 다양한 미술사조를 탄생시켰답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화가들이 19-20세기에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라서 이 시대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전시회도 많이 열리기도 하고, 현대적으로 재 탄생하기도 합니다. 포비즘(Fauvism) 20세기 초에는 후기 인상주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포비즘 fauvism ,우리에게는 야수파라는 명칭이 더 익숙하죠. 이 야수파라는 말은 포비즘의 그림들의 색상과 표현이 굉장히 거칠고 야수적이라는 비판에서 유래한 명칭인데요. 이제 막 후기 인상주의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이 미술사조는 화려하고 거친 붓의 터치가 특징이랍니다. 우리에게 정말 잘알려져 있고 요즘도 인테리어 소품 같은 것들로 많이 쓰이는 그.. 2020. 7. 30.
넷플릭스 빅뱅이론 THE BIG BANG THEORY- 영어 공부하기 좋은 미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는 시트콤 중에 또 프렌즈만큼 유명한 빅뱅이론을 추천하려 합니다 ^^! 빅뱅이론은 2007년부터 시작해서 2019년에 마지막 시즌이 나왔는데요, 총 시즌 12까지 구성되어 있네요. 각 시즌당 20회 정도고 20분 정도라서 되게 금방금방 볼 수 있더라고요. 좋은 점은 넷플릭스에도 시즌 12까지 전부 다 올라와있어가지구 다 볼 수 있다는 점 ~ 이 빅뱅이론은 미국에서 프렌즈나 더 오피스같이 워낙 유명한 시트콤이라 안본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미드랍니다 빅뱅이론의 주 줄거리는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연구하는 2명의 과학자들 레놀드와 쉘던의 옆집에 패니가 이사를 오게 되고 그리고 두 명의 나머지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게 되는데 시즌 1에서는 패니와 레놀드의 살짝 러.. 2020. 7. 28.
넷플릭스 심리 스릴러 영화 추천 Earthquake Bird 지진새 소개 오늘은 제가 오래전에 넷플릭스 영화로 봤던 좀 신박했던 영화를소개해 볼게요. 제목은 earthquake bird입니다. 한국 제목으로는.. 지진재... 음 사실 이영화는 제목만 보면 재난 영화일 것같지만 사실은 전혀 지진과는 관련이 없는 그런 내용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아 왜 제목이 이것인지는 조금? 알 것도 같은 그런 스토리 전개인데요, 독특하게 배경은 1980년대의 도쿄로 설정이 되어있지만, 뭐 그렇다고 사실 일본에 대한 내용은 거의 나오지 않고, 정말 이야기 전개가 도쿄에서 진행되는 수준입니다. 또 재밌는 사실은 주인공 남자를 빼면 두 주인공들은 다 서양사람이기 때문에이것도 참 독특하더라구요, 언어도 물론 영어입니다. 주인공 루시는 일본어를 굉장히 잘하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이 earth.. 2020. 7. 21.
런던 지하철에 스트릿 아티스트 BANKSY 뱅크시가 떴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모든 생활이 예전 같지 않아 참 무료한 일상이 되어 버렸는데요. 영국에서 재미있는 소식이 하나 떴어요 ! 영국의 얼굴없는 스트릿 아티스트 뱅크시가 런던 지하철 튜브에 자신의 스탠실들을 새기고 간 것이 화제가 되었답니다. 뱅크시(Banksy)는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스트릿 아티스트로, 얼굴은 알려지지 않았고 마치 루팡처럼 몰래몰래 이런 아트 작품을 전 세계에 남기고 가는 그런 비밀스러운 아티스트인데요. 이 뱅크시는 아무도 누군지 확신을 하지 못하지만 로빈 구겐하임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저는 사실 이 뱅크시 작품을 너무 좋아하는 게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거나, 주변 환경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린다던지 하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기 때문인데요. 이 뱅크시가 런던 지하철에 남..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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