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예술/art15

20 세기 예술양식 팝아트 (pop art ) - 앤디 워홀 , 로이 리히텐슈타인 안녕하세요 ^^* 오늘은 20세기 미술 양식 전세계 사람들에게 친숙한 팝아트에 대해 다뤄볼게요 팝 아트는 1950년대 중반에 탄생한 새로운 미술 양식입니다. 당시 급속한 발전이 일어나고 있던 영국과 미국에서 각기 다른 형태로 나타난 미술 양식인데요. 20세기 후반에는 새로운 전자기기들 특히 티비가 많이 보급이 되면서 대중들에게는 새로운 문화가 소개 됩니다. 바로 pop culture 에서 유래한 이 팝아트들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와 물건들을 예술작품화 하며 탄생하게 됩니다. 우리가 잘알고 있는 앤디워홀의 캠벨 수프 캔과 같이 대중들이 새로운 문화에서 접하는 다양한 광고와 물건들을 주제로 한 많은 예술작품이 태어났는데요 . 이 팝아트는 영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지만 미국 뉴욕에서 더 활발하게 사용되었던.. 2021. 1. 23.
재미있는 서양미술사 20세기 추상 표현주의 -마크 로스코와 잭슨폴록 오늘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유행했던 추상주의 / 추상 표현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ㅎㅎ 추상화는 미술에서도 많이 보이는 표현기법 중 하나인데요, 추상주의는 바로 미국의 뉴욕에서 탄생한 새로운 20세기 미술사중 하나입니다. 2차 세계대전은 대부분의 나라가 전쟁을 했던 암울한 시기중 하나이기도 하죠. 이 당시 많은 아티스트들이 뉴욕으로 건너와 작품활동을 시작했는데, 그래서 20세기 후반의 유명한 작품들은 뉴욕에서 많이 탄생했답니다. 당시의 그 비극적인 감정과 상황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추상주의가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추상화는 초현실적인 아이디어에서 비롯해 선이나 붓의 자국 또는 색으로 표현되기도 했습니다. 요즘의 추상화도 20세기의 추상화와 거의 다른점이 없죠 ?ㅎㅎ 추상주의 하면 가장 유명한 화가들은 .. 2020. 12. 22.
20세기 독특한 예술양식 part.3 - 초현실주의 (Surrealism) 살바도르 달리, 프리다 칼로, 르네 마그리트 초현실주의 하면 뭐가떠오르시나요 ?저는 이 살바도르 달리의 시계가 마치 녹아 흐르는 듯한 그림 기억의 지속 Persistence of Memory 가 바로 떠오른답니다 오늘은 20세기에 정말 독특했던 예술양식 초현실주의에 대해 알아볼게요저번 예술양식에 포스팅했던 다다이즘이라는 양식에서 영향을 아주 많이 받아 1차 세계대전 이후에 유럽전역에서 surrealism 초현실주의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 초현실주의는 말그대로 현실을 초월한 일종의 상상의 세계를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양식인데요. 우리가 정말 잘알고 있는 초현실주의의 대표 화가 달리의 그림을 보면 이 초현실주의가 무엇인지 한번에 설명이 가능하죠. 특히 초현실주의는 사진과 같은 정밀성의 묘사를 보여주며 현실세계가 아닌 상상세계 또는 꿈에서 볼 수있을.. 2020. 11. 4.
20세기 독특한 예술양식 Part .2 -다다이즘 DADA DADA 다다이즘 다다이즘 20세기 초반의 유로피안 아방가르드 미술 양식입니다. 여태까지와는 사뭇다른 느낌의 예술 양식인 다다 (DADA)는 유럽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답니다. 다다이즘의 시작은 스위스 취리히 에서 휴고 볼(Hugo ball)이 카바레 볼테르라는 곳에서 여태까지는 볼 수없었던 새로운, 이상한 형태의 양식의 예술작품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시작된 다다는 젊은 취리히의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다양한 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이 다다이즘 양식이 점차 폭넓은 예술작품에 적용되었답니다. 사실 이 다다이즘은 일차 세계대전에 대한 대항의 운동으로써 일어난 예술 양식이었기 때문에 전쟁국가들의 중립적인 위치에 있던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2020. 8. 20.
생각보다 재미있는 서양 미술사 20세기 1편-큐비즘(cubism), 야수파(fauvism), 미래주의(futurism) 격변의 19세기를 보냈던 미술사조는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더 많은 더 새롭고 다양한 미술사조를 탄생시켰답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화가들이 19-20세기에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라서 이 시대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전시회도 많이 열리기도 하고, 현대적으로 재 탄생하기도 합니다. 포비즘(Fauvism) 20세기 초에는 후기 인상주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포비즘 fauvism ,우리에게는 야수파라는 명칭이 더 익숙하죠. 이 야수파라는 말은 포비즘의 그림들의 색상과 표현이 굉장히 거칠고 야수적이라는 비판에서 유래한 명칭인데요. 이제 막 후기 인상주의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이 미술사조는 화려하고 거친 붓의 터치가 특징이랍니다. 우리에게 정말 잘알려져 있고 요즘도 인테리어 소품 같은 것들로 많이 쓰이는 그.. 2020. 7. 30.
런던 지하철에 스트릿 아티스트 BANKSY 뱅크시가 떴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모든 생활이 예전 같지 않아 참 무료한 일상이 되어 버렸는데요. 영국에서 재미있는 소식이 하나 떴어요 ! 영국의 얼굴없는 스트릿 아티스트 뱅크시가 런던 지하철 튜브에 자신의 스탠실들을 새기고 간 것이 화제가 되었답니다. 뱅크시(Banksy)는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스트릿 아티스트로, 얼굴은 알려지지 않았고 마치 루팡처럼 몰래몰래 이런 아트 작품을 전 세계에 남기고 가는 그런 비밀스러운 아티스트인데요. 이 뱅크시는 아무도 누군지 확신을 하지 못하지만 로빈 구겐하임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저는 사실 이 뱅크시 작품을 너무 좋아하는 게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거나, 주변 환경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린다던지 하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기 때문인데요. 이 뱅크시가 런던 지하철에 남.. 2020. 7. 17.
생각 보다 재미있는 서양 미술사 19세기 후반 3탄 -아르누보, 상징주의, 자포니즘 오늘은 19세기 후반에 유행했던 마지막 미술 양식들! 이 19세기는 정말 너무나 많은 예술 양식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참 흥미로운 시대였던 것 같아요 오늘은 아르누보 예술 양식부터 시작합니다. Art and Craftmanship 19세기에는 빠르게 발전하는 산업화 시대에서 예술가들은 공장에서 만들어 내는 생산품들에 반하는 운동을 펼쳤는데 이 운동이 바로 art and craftmanship 이였답니다. 이후 19세기에 유명한 독일의 한 상점 L'Art Nouveau에서 전 세계 있는 장식용품을 판매했는데요, 이러한 손으로 만든 예술적 장식용품들에 대한 것에서 예술가들이 영감을 얻었고 이 가게는 이 아르누보에 중심 역할을 하는 상점이 되었고, 현대에 들어서는 이 모든 장인정신이 깃든 예술 장식 들을 아.. 2020. 7. 12.
재미있는 19세기 미술양식 2편 - 현실주의 (Realism)와 인상주의(Impressionism)그리고 후기 인상주의(Post-Impressionism) 오늘은 조금 더 우리에게 친숙한 그림들이 많이 탄생했던 19세기 중반에서 후반의 이야기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반 고흐 , 폴 세잔, 클로드 모네 등등 다들 한 번쯤은 보고 들어 보셨죠? 국내에서도 전시회가 많이 열렸었기도 하고 현재의 미술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던 이 인상주의(Impressionism)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19세기 중순에는 낭만주의 이후 계몽운동이 시작되면서 더 이상 신이나 귀족 , 왕의 그림이 아닌 일상생활을 기록하는 미술 양식 현실주의 (Realism)가 탄생합니다. 특히 산업혁명 이후 급속도로 바뀌어 가는 사회에 대한두려움을 느꼈던 화가들은 프랑스의 작은 도시에서 그룹을 이루어서 작품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그 그룹이 바르비종 파 (barbizon school)입니다. 급속도로.. 2020. 7.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