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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신작 미드 추천 '사랑하는 작고 예쁜것들 -Tiny Little Things'

by Salon de arte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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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따끈한 넷플릭스 신작 미드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

요즘 북미 넷플릭스에 top 10으로 올라와있는 미드 중 하나인데요

바로 Tiny Little Things   한국 제목으로는 사랑하는 작고 예쁜것들 입니다 . 

장르는 스릴러 정도라고 할 수있을것같아요 ㅎㅎ 

이제 막 올라온 넷플릭스 신작 미드라서 아직은 시즌  1밖에 없는데 저는 한번보고 빠져가지고 3일만에 다 봐버렸네요 ㅎㅎ

이제 크리스마스 연휴이니 밤샘으로 봐도 좋을 것같아요 ㅎㅎㅎ 저도 크리스마스 연휴에 볼 수있게 아껴둘걸 그랬어요 ..ㅋㅋ

 

암튼 구글 평점이 생각보다 낮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막장 스릴러 미드 좋아하기 때문에 나름 재밌게 챙겨봤는데요

예전 포스팅에서 추천했던 how to getaway from murder와 같은 부류의 느낌 +배경이 하이스쿨이기 때문에 또 약간의 유치함 + pretty little liar 라는 미드와 상당히 비슷한 요소도 첨가된 그런 드라마 랍니다. 

 

 

사실 제목에서는 무슨내용인지는 유추를 할 수없지만 보면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의 발레스쿨의 이야기 입니다. 

배경은 미국의 시카고의 한 유명한 사립 발레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인데요 

주된 내용은 한 발레 유망주인 학생이 옥상에 떨어져 의식불명의 상태가 되고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떨어졌던 한 학생 네베아가 

전학을 오게되며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발레 유망주인 케시가 왜 옥상에서 떨어졌는지 누가 밀쳤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네베아는 전학을 오게 되고

치열한 경쟁을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서로 시기하고 배신하기도 하는데 , 누군가가 네베아를 상대로 떨어진 학생 케시가 받은 협박?아닌 협박을 따라하게 되고 누가 케시를 밀쳤는지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학교에서 하는 공연에 캐스팅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연습하는 한편 베티(아래 사진 오른쪽)은 발톱이 나가고 발이 아픈와중에도 약에 의존하면서 이 사실을 숨기기도 합니다, 잘나가는 발레지도자 ? 선생님은 살인자의 내용을 가지고 발레공연을 만들지만 네베아는 이를 거부하면서 학교에 이의를 제기하지만 선생님은 결국 옥상에서 떨어진 케시를 배경으로 발레를 재구성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발레 선생님과 케시의 사이엔 무언가가 숨겨져 있고 거기에 탑 발레리나까지 연결되어 있는 사건으로 점점 번지게 되기도 하고 메인 캐릭터중 하나인 준 팍 (아래 사진 가운데)는 부모님이 자신의 꿈을 밀어주지 않자 자신혼자 독립하겠다면서 발레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서빙알바를 하게되고 여기서 한가지 발레학교 교장의 추악한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네베아는 이를 알고 준과 다른 피해자를 도와주려고 나서지만 교장은 네베아를 학교에서 자르겠다면서 협박하게 됩니다.나중에 사이다를 먹이는데 이거는 마지막 내용이기 때문에 ^^생략할게요 

 

이 드라마 자체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내용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소설과는 다른 MSG들이 많이 첨가 된것같아요 ^^원작을 읽지는 않았지만 원작과는 다른 내용들이 첨가되었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또한 이 드라마는 Soft pron 이라고 불릴정도로 야한장면이 겁나많아서 그것 때문에 비평들을 많이 받은 느낌이랍니다 

이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의 발레가 굉장히 아름답더라구요 .. ㅎ 발레는 모르지만 처음엔 대역을 쓴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주인공들은 프로페셔널 댄서 겸 배우들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더 멋있더라구요 ㅎㅎㅎ 

일단 시즌 1이 끝날수록 살짝 막장으로 가긴하는데 원래 막장드라마의 느낌이였기 때문에 저는 되게 재밌게 봤답니다

 

근데 너무 필요 이상으로 야한장면들이 많이 나와가지고 ㅎㅎ 보는내내 아니 굳이 ?ㅋ이런느낌도 많이 들긴했어요 하지만 그것만 빼면 스토리 전개가 다음 에피소드를 꼭 봐야만 하는 느낌으로 계속 끝이나서 밤샘 몰아보기에 딱 좋은 드라마로 추천합니다 ^^* 마지막 에피소드가 시즌 2는 무슨일이 벌어질지 궁금하게 만드는 장면으로 끝이나서 시즌 2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 언제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네요 ㅎㅎㅎ 기억 저편으로 사라질쯤 나오려나 ㅋㅋㅋ 

암튼 요새는 집콕아니면 할게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ㅠㅠ 넷플릭스보는것 만큼 재미난 일이 없네요 ㅠㅠ ㅋㅋ 

집콕중에 신작 미드 찾고 계신다면 요 사랑하는 작고 예쁜것들 추천할게요 ! ㅎㅎ 그럼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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