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스타트업'

안녕하세요 -

오늘은 요즘 너무 꿀잼으로 보고 있는 한국 넷플릭스를 추천해보려고해요 ㅎㅎ

 여태까지는 미드 중심으로 추천을 했는데 한국 넷플릭스도 재밌는게 너무 많아서 종종 추천해야겠여용 ㅎㅎㅎ

스타트업 본방송은 티비엔에서 한 드라마인데 넷플릭스에도 다 올라와 있어서 전편 다 볼 수있는 드라마에용 ㅎㅎㅎ일단 스타트업은 주인공들이 아주 빠빵하답니다 ...

특히 수지(서달미 역)는 역시나 핵 존예.... 또 드라마 보다가 쓸데없는 앞머리 뽐뿌 급왔어여 ..ㅎㅎㅎ 그리고 남주혁 (남도산 역) , 이 전반적인 드라마에서 인기가 엄청 많았던 김선호(한지평 역) 개인적으로도 진짜 수지랑 이어졌음 좋겟다고 계속생각하는중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못된 언니 강한나 (원인재 역) 

 

 

 

중심 이야기는 역시 서달미와 도산이 그리고 지평이의 삼각관계 그리고 원수지간이 되어버린 언니 원인재의 이야기로 흘러갑니다. 

내용은 제목과 같이 스타트업 창업에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이 넷이  어떻게 엮이게 되었는지도 솔직히 넘 드라마적 요소가 강하긴 하지만 역시 한국드라마는 이런 달달한 연애 이야기 맛에 보는게 아닐까싶어용 ㅎㅎㅎㅎ

 

스타트업의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해볼게요 고아인 한지평은 어느날 우연히 달미의 할머니의 도움을 받게되지만 툭툭거리는 성격탓에 할머니에게 상처아닌 상처를 주고 대학을 가기위해 서울로 가게 됩니다.. 서달미와 원인재는 원래는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는 언니 동생이지만 부모님의 이혼으로 달미는 아빠 그리고 인재는 부자집 새아빠랑 결혼하는 엄마를 따라가게 됩니다.  상처받고 외로울 달미를 위해서 할머니는 지평이에게 가짜 편지 친구를 만들어주자며 남도산이라는 가명으로 달미에게 편지를 보내곤 하고 달미는 도산이가 자신의 첫사랑이라 믿으면서 자라오게 됩니다. 

 

몇십년? 후에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강연 자리에서 원인재를 다시 만난 서달미는 경쟁아닌 경쟁을 하게되고 이때 우연히 서달미를 본 한지평은 할머니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서달미가 언니에게 잘난척하려고 자신은 남도산이랑 같이 창업을 계획한다며 뻥을 치게되고 진짜 남도산을 찾으러가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한지평은 할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어떻게든 갚아주고 싶어서 서달미가 남도산을 찾는 것을 도와주게 됩니다. 

 

그시각 남도산은 공돌이에 투자도 못받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개발자 인데 한지평이 남도산을 찾아가 사정을 이야기하고 도와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남도산은 한지평의 투자를 받고싶었지만 결국엔 한지평에게 쓴소리만 듣게되고 오기로 서달미의 짝사랑 남도산인척을 하게됩니다. 

 

나중엔 이 관계가 들통이 나게되는데.... ㅎㅎㅎ 까지

 

 

 

내용이 아무래도 이 세명의 중심이야기기 때문에 러브라인으로 인해 이야기가 전개되는 그런 느낌이 있긴하답니다 ㅋㅋ

그래도 스타트업에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투자를 받는 과정, 그리고 인큐베이터 회사라고 할까요 ? 샌드박스라는 스타트업을 위한 회사가 주된 배경이 됩니다.

 

 

이 회사의 이름이 왜 샌드박스인지나오는데 , 이건 첫화에서 다나오는데요 .일단 첫화가 진짜 저는 너무 슬퍼가지고 눈물을 막흘리면서 봤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주인공들이 뭔가 해냈을때도 짠하기도 한데 또 너무 드라마적 요소가 강하기도 해서 현실성 떨어지는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암튼 ! 그런거 다떠나서 주인공들의 매력들이 뿜뿜 느껴지는 드라마이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진짜 한지평 너무 솨랑합니다 >ㅡ < 

 

 

 

 

요새는 한국 넷플릭스도 미국 넷플릭스에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네영 ㅎㅎㅎ 영어 공부를 위해서는 한국 드라마를 최대한 안보려고 노력중이지만,, 그래도 이 한국 감성을따라갈 미드는 없는것 같아요... ㅎㅎㅎㅎ 

집콕하면서 간단하게 몰아볼 드라마로 요 스타트업 완전추천할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