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영화/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공포 드라마 래치드 Ratched 줄거리 &리뷰

by Salon de arte 2020. 10. 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 요즘 너무 바빠ㅅㅓ 블로그를 할 시간이 잘 안생기네요 ㅠㅠ

 


바쁜와중에도 틈틈히 보는 넷플릭스 .. ㅎㅎ
그중 요즘 핫한 넷플릭스 공포 드라마 래치드
얼마전에 시즌 1을 다 봤는데 한국에서도 반응이 나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
아직 미국 넷플릭스에는 top10 에 올라와있는데

 



한국에서 사실 ㅇㅣ드라마에 대해 광고를 너무 많이봐가지고 ㅋㅋㅋ 안보면 큰일날거같아서 한번봤는데
역시 제가 생각했던데로 아메리칸 호러스토리랑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혹시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특유의 이상하면서도 아름다운데 무서운 배경같은걸 진짜 잘 표현한(?) 느낌이 레치드 정신병원 배경이라던지 배우들 옷이라던지 뭔가 그런느낌이 가득하답니다.

일단 이 레치드는 원래 공포 소설 원작이라고 합니다!


1960년대 이후 , 전쟁에 간호사로 참전했다 돌아온 레치드는 경력을 살려 한 정신병원의 간호사가 되려고 합니다.
처음엔 자리가 없다고 거절을 당하지만 교묘한 계략을 통해서 결국엔 정신병원에 간호사가 됩니다.

이 정신병원의 정체불명 의사는 환자들에게 이상한
실험을 강행하면서 실험적인 치료(?)를 하고 , 레치드는 그 모습을 굉장히 잘 지켜봅니다.

그의 동생은 사이코패스 살인자로 이 정신병원에 수감되게 되는데 , 이것이 레치드의 정신병원 취직의 이유 였는데요.

이 사이코패스를 정신병원에서 구출해 내려고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는 레치드.
레치드가 이렇게 동생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어릴때 입양가정에서의 학대로 인해 한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인해 둘은 떨어져 지내게됩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는 스포니까 간단한 내용만 적을게요 ㅎㅎ

아무튼, 이 넷플릭스 공포 스릴러 드라마 레치드는 잔인한 장면이 진짜 많이 나와서 비위 약하신분들은 비추합니다 ㅋㅋ..

결론적으로는 레치드는 나름 재미있긴한데 중간 중간 이야기를 너무 끄는 경향이 있어서 조금 지루하긴했어요. 저는 1편이 사실 지루했는데 하나만 더봐보자 하고나서 빠져들게되었는데 1편에서 스토리가 설명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점 지루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이런류의 드라마나 영화를 나름 즐겨보는 편이라서 재밌게 보긴했어요. 시즌 2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동생과 레치드 둘의 싸움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는 장면으로 끝이났으니 , 그 이야기기 주가될 것같은데 어떻게 풀려나갈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약간 저는 스티븐킹의 샤이닝 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더라구요

아직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는거 추천합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