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소매 여름 블라우스 코디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ft. 해외 스트릿 패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민소매 여름 블라우스 코디법을 가지고 왔어요 여름에 이너로 코디하기도 좋고 그냥 그 자체로 코디하기도 

스타일리시한 민소매 여름 블라우스! 당연히 해외 스트릿 패션에서도 자주 보이는 코디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어떤 스타일의 민소매 블라우스 인지에 따라서 포멀 한 느낌 /캐주얼한 느낌을 낼 수 있는 참 매력적인 아이템이에요 ~ 

 

특히 한여름 31도까지 올라가는 날에는 그냥 실오라기 하나라도 덜 걸치는 게 좋잖아요..ㅎㅎ 그럴 때 스타일도 챙기고 더움도 챙기고(?) 할 수 있는 민소매 블라우스 코디! 

보통 민소매 블라우스는 포멀 한 느낌으로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이라 통이 넓은 와이드 팬츠에다 심플한 블라우스를 딱 코디해주면 오피스룩이나 또 결혼식 하객패션 같이 포멀 한 느낌 줄 때 입기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이런 코디들은 블라우스 위에 여름 블레이저 재킷 같은 것도 같이 코디했을 때 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을 할 수 있답니다. 화려한 무늬가 들어가지 않고 심플한 디자인의 민소매 블라우스는 와이드 팬츠뿐만 아니라  청바지 코디에도 되게 잘 어울려요 ^^ 

 

 

 

이런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을 땐 팔목에 팔찌나 볼드한 목걸이랑 같이 코디해주는 것도 되게 멋진 코디법이 될 수 있답니다. 

만약 민소매가 부담스럽다면 살짝 어깨 부분이 두꺼운 반 민소매 스타일로 블라우스를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포멀 하다기 보단 좀 더 캐주얼 스타일의 민소매 블라우스도 요즘 같은 재택근무가 많은 그런 날에 잠옷은 입으면 일의 능률이 안 오르고 평상복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 고럴 때 입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또 주말에 데일리룩으로 입기도 너무좋은 디자인의 이런 민소매 블라우스들도 와이드 팬츠나 대님진 같은 것들과 같이 코디해도 너무 예쁘고 해외 스트릿 패션들은 힐을 주로 코디했지만 여기에 스니커즈 코디로만 바꿔줘도 굉장히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답니다! 

 

사실 이런 옷에는 브라렛 같은 예쁜 속옷이 살짝 보이는 코디도 너무 멋있답니다! 

 

민소매 블라우스가 조금 부담스럽다면 티셔츠에 뷔스티에처럼 레이어드 하는 것도 센스 있는 코디가 될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의 패션은 외국 해외 스트릿 패션보다는 훨씬 보수적이기 때문에 이런 민소매 블라우스 코디를 

티셔츠 에 코디하는 경우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사실 위에 스트릿 패션이 제가 소개하려던 것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이긴 한데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유행하는 뷔스티에 스타일의 민소매 코디법이 유행인 것처럼 이런 티셔츠 위에 코디하는 게 좀 더 잘어울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서양에서는 민소매 블라우스를 좀더 그냥 과감하게 코디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진을 찾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도 이것도 이 나름대로의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있는 그런 패션 코디 완성이기 때문에 추천하는 블라우스 코디법 중 하나예요 ^^

 

심플한 디자인의 민소매 블라우스 입는 법 한번 참고해서 올여름 예쁘게 입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