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이 벌써 종영했네요 ㅠㅠㅠ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중에 하나인데. 벌써 끝나다니
너무 아쉽자나요 ㅠㅠ... 시즌 2는 대체 언제나 올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넷플릭스에도 항상 목요일마다 업데이트가 되어서 너무 잘보고 있었는데 저는 아껴보려다가 오늘 그냥 마지막화를 봐버렸답니다ㅋㅋㅋ
슬기로운 의사생활 마지막 화는 솔직히 시즌2 나올 각으로 끝나 가지고 시청자들이 시즌2 목빠지게 기다릴 것 같아요
솔직히 3개월안에 시즌2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궁금한 부분이 너무 많이 남겨졌어요 ...
일단 채송화 슨생님과 이익준 슨생님 러브라인 어떻게 할 거며 안치홍 씨는 그럼 짝사랑으로 끝나는 것인가 ㅠㅠㅠ
근데 이익준 슨생님 갑자기 고백하고 떠나는 거 너무 반칙 같다며.. ㅋㅋㅋㅋ저 혼자 뭐야 뭐야 뭐야~하면서 봤어요 ㅋㅋ
솔직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잔잔한 드라마이면서도 기분 좋게 볼 수 있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밴드 장면! ㅎㅎㅎ 노래 선곡부터 너무 좋다며 .... 매화 끝날 때마다 노래 찾아들었는데요.
전미도 씨 채송화 슨생님은 원래 뮤지컬 배우셨다고! 아니 노래 못 부르는 연기를 너무 잘한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마지막 화에 나온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너무 좋다고요 ㅠㅠ
마지막에 장 겨울 선생님의 고백과 키스 장면은 정말 생각지 못했는데 ㅋㅋㅋ 장겨울 선생님 왜 울면서 고백한 거죠 ㅠ? 근데 신부님 된다고 했을 때 솔직히 저도 실제라면 찾아가서 말리고 싶었는데 ㅋㅋㅋ 그래도 시즌 2에서 다시 선생님으로
나올 것 같으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완전 마지막에 의문으로 끝난 두 러브라인이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빨리 보고 싶은데 ㅠㅠㅠ
시즌2 언제나 올지... 현기증 나네요 ㅋㅋㅋㅋㅋ 일단 석형 샘은 윤신혜 전화를 받는 장면으로 끝났는데
이 사람이 누구인지는 의문점으로 남았죠 추민하 선생님이 크리스마스에 그렇게 추파를 던지는데도 흔들리지 않는
그 굳건함.. ㅋㅋㅋㅋ
그리고 너무나 뭐야 뭐야 진짜 뭐야 하면서 끝난 러브라인
준완 익순 커플,,,, 마지막에 수술 때문에 전화도 못한 준완이와 용기 내서 영국까지 커플링 보냈는데
마지막 장면은 반송된 택배의 수취인 불명.. 이게 너무 궁금한데요 저는 ㅜㅜㅜㅜ
이 커플 과연 시즌 2에선 롱디를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아 정말 기대되는 게 너무 많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슬의 생은 진짜 OST 하나하나 너무 좋아가지고 하루 종일 듣고 싶어요 ㅎㅎㅎ
전미도 씨가 부른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조정석의 아로하
마지막 앤딩 송인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말 오래간만에 따뜻한 드라마였는데
얼른 다시 시즌 2로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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