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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패션코디

2020 장마철 여자 여름 패션 비오는날 코디 -해외 스트릿 패션

by Salon de arte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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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지겹도록 많은 비가 내리고 있네요. 거의 한 달 동안 쨍쨍한 햇볕을 보지 못한 것 같아

마음도 뭔가 축축해지는데요,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어떻게 여름 코디해야 할지 좀 막막할 때가 있어요.

 

물론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하면 레인부츠를 신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사실 비가 그치고 나면

레인부츠는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저는 오히려 슬리퍼를 이용한 코디를 더 많이 선호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비 오는 날 코디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해외 스트릿 패션으로 알아보기로 합니다 ^^*

요즘같이 특히나 비가 많이 올 때는 신발이 젖어도 상관없는 그런 코디 아이템들을 추천! 

일단 샌들은 가죽보다는 약간 천 소재로 되거나 물에 젖어도 금방 마르는 소재로 된 아이템들이 좋겠죠?

샌들이랑 잘 어울리는 것은 역시나 와이드 팬츠나 배기핏 청바지가 캐주얼하게 잘 어울린답니다.

 

조금 프리 한 스타일로 나갈 때는 왼쪽의 코디처럼 그냥 청바지에 티셔츠

그리고 통통 튀는 컬러의 샌들을 신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출근룩으로 입어야 한다면  오른쪽 해외 스트릿 패션 느낌처럼 청바지를 롤업하고 살짝 박시한 여름 니트 같은 것을

매치해주면  캐주얼하면서도 은근히 멋이 들어간 느낌으로 샌들과

함께 코디를 할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톤이 밝은 바지보다는 살짝 무늬가 들어간 팬츠 같은 것을 입어주는데요

이게 또 물이 튀었을 때 티가 별로 나지 않는 장점이 있어 여러모로 활용하기가 좋답니다. 

 

 

 

 

특히 비가 정말 너무 많이 올 때는 바지 밑단이 다 젖어가지고 하루 온종일 찝찝한 느낌 ㅠㅠ

그럴 때에는 얇은 팬츠와 함께 슬리퍼나 워커를 코디해 주면 어느 정도는 만족할 만한 패션 코디가 

될 수 있답니다.

주말 같은 데일리룩을 원한다면 왼쪽과 같은 코디법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바로 꾸안꾸 스타일 

이렇게 독특한 바지를 입어줄 때는 살짝 톤이 다운되거나 블랙톤의 탑을 매치해주면 조화롭게 잘 활용할 수 있는 코디법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레인부츠보다는 덜 투박한 워커는 장마철에 은근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즘엔 레인부츠들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와서 워커 같은 스타일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워커에 코디를 할 때는 발목보다 위로 올라오는 팬츠를 매치해주면 비가 많이와도 덜 축축해지고 스타일도 살리는 그런 비 오는 날 코디법이 될 수 있겠죠! 

 

특히 이렇게 먹구름이 가득한 하늘을 맨날 볼 때는 가끔은 톡톡 튀는 색상의 팬츠들을 매치해주면은근한 재미가 있답니다^^ 

또 장마철에 샌들이든 슬리퍼든 다 잘 어울리는 원피스 코디! 

사실 이런 해외 스트릿 패션에 있는 원피스들 같은 디자인으로 입어주면  비가 많이 왔을 때도 

바지가 젖을 일도 없고 참 간편한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비 올 땐 짧은 바지를 선호하기도 하는데

원피스도 좋은 선택이랍니다. 

샌들과 코디할 땐 캐주얼한 느낌의 아이템들과 같이 코디해줄 수 있고, 

약간의 멋을 부려본다면 이렇게 스니커즈도 같이 코디할 수도 있겠죠? (그래도 비 오는 날은 스니커즈보다는

샌들을 추천합니다)

 

레인부츠 코디는 조금 식상할 것 같아서 다양한 코디를 가져와 봤답니다.

ㅎㅎ 그럼 다음에도 예쁜 해외 스트릿 패션 가져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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